크라이슬러 ME 4-12
ME 4-12란 이름은 중간에 위치한 엔진, 4개의 터보차져(Turbo Charger), 그리고 12개의 실린더를 의미한다. 최고의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으로 크라이슬러 그룹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ME는 후륜구동, 미드 엔진 수펴카로서 세계적으로 전무한 성능을 보여줌과 동시에 가장 단기간안에 개발된 차로서의 기록도 세우고 있다. ME 4-12는 1년이 채 안되는 기간동안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업계 최고들과의 크라이슬러그룹의 파트너쉽으로 개발되었다.
ME 4-12는 2004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될 때까지 대외적으로는 물론 내부에서도 가장 기밀로서 지켜져온 컨셉카이다. 2003년의 닷지 토마호크 모터싸이클의 후속으로서 기획되었으며 이 두 모델의 가장 큰 차이점은 토마호크가 디자인 측에서의 새로운 ‘선언(statement)’이었다면 ME 4-12는 디자인은 물론 성능면에서도 크라이슬러의 ‘선언’이라는 점이다.
ME 4-12는 공기역학적인 설계의 우아한 바디라인과 파워의 완벽한 조화, 그리고 뛰어난 성능으로 크라이슬러 브랜드에 하나의 커다란 후광을 더해줄 것이다. ME 4-12는 클래식한 미드엔진 수퍼카의 구조학에 대한 크라이슬러만의 독창적이 해석이다.
ME 4-12의 중심은 알루미늄 콰드터보 6.0-리터의 V-12 엔진이다. 순차적 전자식 멀티포인트 연료분사와 9.0:1 압축율로 850마력의 힘과 1150Nm (117 kgm)의 토크를 자랑하는 이 엔진은 독일 AMG에서 개발되었다. (메르세데스 AMG는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룹의 일원으로 독일 Affalterbach에 위치해 있으며 고성능 메르세데스벤츠 차량과 부속품의 개발과 생산을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다.) 출력파워는 리터당 142마력, 무게와 파워의 비율은 1.55 kg/bhp로 수퍼카 부문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ME 4-12는 시속 97km/h 까지 2.9초에, 161km/h까지는 6.2초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대속력은 400km/h이다. 큰 용량과 고효율적인 엔진 쿨링 시스템이 최적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이것은 수퍼카 리그에서 ME 4-12가 자신감있게 경쟁할 수 있게하는 장점 중 하나이다.
7-스피드 리카르도 더블 클러치 변속기는 이 차량만을 위하여 개발되었으며 최신 더블 웻-클러치(wet-clutch) 기술과 전자 콘트롤법을 사용하고 있다.
ME 4-12는 탄소섬유와 벌집모양의 알루미늄 단체구조와의 일치를 위해 디자인된 진보된 차체를 가지고 있다 . 레이스카와 같은 단단한 구조의 ME 4-12의 차체는 여러 물질의 복합으로 이루어져 아주 가볍고 견고하며 또한 미정부의 안전 충돌 테스트 조건 또한 모두 충족 시킨다.
엔진형식 : 8.3 L CHV 20-VALVE SMPIV-10
굴림방식 : 후륜구동
최고출력(ps) : 510
최대토크(kg.m) : 69.1
트렌스미션 형식 : 수동 6단 오버드라이브
내용출처 : 네이버까페, 사진출처 : 싸이월드 명차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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