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645CI

BMW 645CI

BMW 645Ci 컨버터블의 주요 제원

크기
길이 X 너비 X 높이 4820×1855×1373mm
휠베이스(mm) 2780mm
트레드 앞/뒤(mm) 1558/1592mm
무게(Kg) 1820kg
승차정원(명) 2+2명

엔진
형식 V8 DOHC
굴림방식 뒷바퀴굴림
보어 X 스트로크(mm) 92.0×82.7mm
배기량(cc) 4398cc
압축비 10.0
최고출력(마력/ rpm) 333마력/6100rpm
최대토크(Kg·m/rpm) 45.9kg·m/3700rpm
연료공급/과급장치 전자식 연료분사
연료탱크 크기(ℓ) 70ℓ

트랜스미션
형식 자동 6단 스텝트로닉
기어비 ①/②/③ 4.170/2.340/1.520
④/⑤/⑥/ⓡ 1.140/0.870/0.690/3.400
최종감속비 3.460

보디와 섀시
보디형식 2도어 컨버터블
스티어링 랙 앤드 피니언(파워)
서스펜션 앞/뒤 스트럿/멀티링크
브레이크 앞/뒤 모두 V디스크(ABS)
타이어 앞/뒤 245/45 R18

성능
최고시속(Km) 250km(속도제한장치)
0→시속 100km 가속(초) 6.2초
시가지 주행연비(Km/ℓ) 8.5km/ℓ


부활한 6시리즈 쿠페의 오픈 버전 BMW 645Ci 컨버터블

BMW 코리아가 6월 10일 판매에 들어가는 645Ci 컨버터블은 지난해 부활한 6시리즈 쿠페의 오픈 버전이다. 보디의 라인을 잘 살리면서도 접었을 때 부피가 작은 독특한 구조의 소프트톱을 달고 있다. V8 4.4X DOHC 333마력 엔진을 얹어 최고시속 250km(속도제한장치), 0→시속 100km 가속 6.1초의 성능을 낸다

지난해 부활한 6시리즈의 컨버터블 버전이 국내에 상륙한다. BMW 코리아는 “6월 10일부터 BMW 645Ci 컨버터블의 국내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645Ci 컨버터블은 지난해 가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신형 6시리즈 쿠페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올해 초 북미국제오토쇼에서 데뷔했다.
BMW 6시리즈는 1977년부터 1989년까지 생산된 후 8시리즈에게 바통을 넘긴 4인승 스포츠 쿠페다. 부활한 신형 6시리즈의 얼굴은 컨셉트카 Z9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플랫폼은 5시리즈의 것을 이용했고 알루미늄과 강철을 함께 쓴 차체로 무게를 줄였다. 서스펜션 역시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독특한 소프트톱과 넉넉한 트렁크 갖춰
645Ci 컨버터블은 쿠페의 라인을 떠올리게 하는 핀 구조의 소프트톱을 달고 있다. 톱을 씌웠을 때도 보디의 라인이 선명하게 살아나고 접었을 때는 부피가 작은 것이 특징. 시속 30km 이내로 달리면서도 톱을 여닫을 수 있다. 차체 속으로 완전히 수납할 수 있는 창문은 올렸을 때 윈드 디플렉터 역할도 한다. BMW측은 “소프트톱을 씌웠을 때 경쟁모델의 하드톱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조용하다”고 주장한다. 즉 정숙성을 지니고 있지만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리트랙터블 하드톱 대신 핀 스트럭처 구조의 소프트톱을 얹어 트렁크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는 것. 톱을 벗겼을 때 트렁크 공간은 374X이지만 덮으면 438X까지 늘어나 2개의 골프백과 수트케이스를 넣을 수 있다.
밸브트로닉 컨트롤로 효율을 높인 V8 4.4X DOHC 333마력 엔진은 최고시속 250km(속도제한장치), 0→시속 100km 가속 6.2초의 성능을 낸다. 트랜스미션은 수동 6단과 자동 6단 스텝트로닉, F1 경주차처럼 스티어링 휠에 달린 패들로 변속하는 시퀀셜 6단 수동기어(SMG) 등 3가지다. BMW의 주행안정장치인 DSC를 비롯해 DTC(Dynamic Traction Control), 직선에서는 승차감을 높이고 코너링 때는 롤링을 억제하는 ARS(Active Roll Stabilization) 등으로 주행성능을 높였다.
645Ci 컨버터블은 5, 7시리즈에 달린 i-드라이브 시스템을 비롯해 6매 CD 체인저와 11개의 스피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럭셔리 컨버터블다운 고급장비를 가득 담고 있다.

내용출처 : Naver 지식인

 

♬Driving Car Music / Usher feat Craig David (Remix) - Pa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