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nard Faucon
13ème chambre d’amour le vitrail©Bernard Faucon
Chambre en hiver©Bernard Faucon
Carnaval triage KODAK©Bernard Faucon
한평생에 몇 번이나 될까? 백 번? 오백 번?
우리는 낯선 집에서 잠을 깨고 비행기에 올라타며
사랑하는 이를 떠나고, 그리고 불현듯 신비가 다시 찾아와 모든 기준들을 산산조각 내고,
말하고 싶은 바로 그 갈망이 우리의 목을 죈다.
우리를 대신하고 나서는 한마디를 허공 속에 외치고 싶은 갈망이.
이런 순간들은 서로 결합하지도 않고 하나의 인식으로 이어지지도 않으면서 살아남아 쌓여간다.
무수한 단자들로..
Bernard Faucon사진집 ‘사랑의 방 ’ 中에서..
Sidsel Endresen - Exile - Waiting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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