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와 클래식의 재해석과 다양한 시도에주목해 볼 만 하다. 이런 류의 음반들이 많이 나와 식상할지 모르겠지만 뱅상이기 때문에 오히려 신선함이 느껴진다.
그의 전작을 들어본 이들이라면 공감할 것이다.개인적으로는 뱅상의 오리지날 곡인 Sierra Nevada가 이번 앨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곡이다.
전작에 비해만족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쇼팽의 이별의 곡과 앤디 해밀턴의Cry Me A River, 그리고 콜트레인의 Giant Steps까지폭넓게 아우르며 테크니컬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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