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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Art

Jack Costanzo - Jive Samba

Jack Costanzo
Jive Samba

Jack Costanzo - Jive Samba (5:11)



최고의 퍼쿠션 연주자로 손꼽히는 Jack Costanzo는 40-50년대

Stan Kenton과 Nat King Cole과 같이 일하기도 했다.

이 라틴 리듬은 종종 '큐밥'(Cubop)이라고 불려지는데, 다름 아니라

밥에 특히 쿠바의 리듬 패턴이 섞였기 때문이라 한다.

Gillespie밴드가 다뤘던 리듬의 원천은 쿠바 태생의

Chano Pozo(원명 Luciano Pozoy Gonzales)라는 콩가주자였다.



그는 < Manteca >,< Algo bueno >,< Cubana bebop >(이상 1947)등의

앨범에서 진가를 발휘한 바 있다. 같은 해에 Stan Kenton은 브라질의

기타리스트 Laurindo Almeida와 봉고 주자 Jack Costanzo를 영입한 후,

앞서가는 밴드를 만들어 < The Peanut vendor >,< Chorale for piano,

brass and bongos >등의 곡을 녹음하고 이어서는 6명의 라틴 타악기

주자들을 기용해 Johnny Richards의 < Cuban Fire >(1956)을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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