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ga Jazzist
이러한 1집의 명성에 이어 '03년 발매된 두 번째 앨범 [The Stix]는 노르웨이 내셔널 차트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는데 이 앨범은 자국 에서 콜드플레이와 퀸스오브스톤에이지 다음으로 많이 들려진 음악 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2005년 Ninja Tuna 레이블을 통해 일렉트로니카와 전통적인 재즈 작법을 결합하여 혁신적인 음악을 펼쳐보인 새 앨범 [What We Must]를 발표. 노르웨이를 벗어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향해 그들의 명성을 본격적으로 넓혀 나가고 있다.
일렉트로니카와 뉴재즈, 록의 표현양식을 해체하고 결합하는가 하면 때론 극단적으로 실험적인 전자 사운드를 들려주는 등 음악의 표현폭이 넒다. 트럼펫, 트롬본, 일렉 기타, 베이스, 튜바, 투 베이스 클라리넷, 펜더 로즈, 비브라폰까지 다양한 악기를 사용해 섬세하고도 멜로딕한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그러면서도 군더더기 하나 없이 깔끔한 맛을 내는 게 이들의 장점이다.
Airbo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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