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azz Album

Nat Adderley - Autumn Leaves [LIVE]

 
 
 

 
 

형보다 나은 아우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낫 애덜리는 형보다는 지명도에서 떨어지지만
결코 모던재즈에서그의 이름을 간과(看過) 할 수 없는 인물이다.
캐논볼 애덜리 동생인 낫 애덜리 형과 함께 5중주를 조직하여 San Francisco's Jazz Workshop에서
Bobby Timmons의 성스러운 walts곡인 'This Here'을 재연출한것을 Live로 녹음한 것 때문에
Soul Jazz의 선두적인 연주단체가 된다.
Bobby Timmons의 'His Here'앨범 Sam Jones'The Soul Society' 앨범.
Nat Adderley'Work Song' 앨범은 60년대 최고의Soul Jazz음반이라 할수있다.
사실 낫 애덜리는 주로 코넷이라는 악기를 사용하는데 트럼펫과 음역과 톤이 비슷하고
외견상(外見上) 짧고 뚱뚱하며 작다.
코넷과 트럼펫을 많이 들어본 매니아라면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하다.
지금이야 코넷을 불진 않지만 테드 존스 또한 코넷을 연주한 것으로 알고있으며
스윙시대 빅스 바이더벡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불었다고한다.
표지양쪽 나뭇잎이 보이는 이앨범은 'Live at Sweet Basil' 1994년 라이브 앨범으로
20분이 넘는 대곡 'Autumn Leaves'는 자신이 즐겨 사용하는 코넷과 투 알토색소폰과의 세션.
그야말로 명연이 펼쳐진다.

 

1. Big P.
2. Autumn Leaves
3. Yesterdays
4. For Duke And Cannon

NAT ADDERLEY (CN)
SONNY FORTUNE (AS)
VINCENT HERRING (AS)
ROB BARGAD (P)
WALTER BOOKER (B)
JIMMY COBB (D)

 

Autumn Lea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