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55 Records
윈튼 마샬리스와 협연한 바 잇는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베이시스트 겐고 나카무라의 국내 첫 수입작!
빼어난 작곡실력과 풍성한 스윙감!
이미 오디오파일, 재즈 매니아들의 수집 표적이 되어왔던 바로 그 앨범!
윈튼 마살리스의 그것에 비교해도 결코 부족함이 없을 만큼 풍성한 스윙감과 걸출한 즉흥연주를 통해
정통 재즈의 참 맛을 일깨워준다.
하지만 그의 오리지널의 경우 자국의 대표 피아니스트 마코토 오조네와 함께 트리오를 결성하여
뛰어난 멜로디 메이커로서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서정적인 멜로디와 로맨틱한 감수성으로 웬만한 뉴에이지 연주를 능가하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지명도에 가려 놓치기엔 너무도 아쉬운 작품!
Kengo Nakamura／bass
Wess"warmdaddy" Anderson／a.sax
Marcus Printup／trumpet
Rodney Green／drums
Aaron Parks／piano
Special Guest：Makoto Ozone／piano [5, 6, 9]
01. Roots
02. Dh Swing
03. Fifty Five
04. Sister Sadie
05. Wango Tango
06. Nostalgia
07. The Barron
08. Boogie Stop Shuffle
09. All Is Well With You
10. Blues For Wess
Wango Tango
Nostalgia
All Is Well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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