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인도 말이죠..
아직까지 신분제도가 존재하고 있는 나라중 하나 입니다..
카스트 제도가 그것이죠..
1. 브라만(승려)
2. 크샤트리아(왕이나 귀족)
3. 바이샤(상인)
4. 수드라(일반백성 및 천민)
등 4개로 구분되며 하층인 수드라에도 속하는 않는 불가촉천민이 있습니다...
불가촉천민은 '이들과 닿기만 해도 부정해진다'는 생각 때문에 이렇게 부르지요.
이 불가촉천민의 삶을 들여다 보면 사창가가 있는데...
우리네의 집장촌과는 그 개념이 틀린 삶의 터전이며 그 자체가 삶입니다.
어떤 특별한 정말 로또 복권과 같은 확률의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거기서 태어나 거기서 죽게되지요.
여기에서 태어난 8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6살짜리도 있고 12살 짜리도 있습니다.
어느날 이 아이들에게 다큐 사진작가가 카메라를 건네 줍니다.
당연히 좋은 카메라도 아니고 좋은 필름도 아닙니다.
이름 없는 자동 카메라와 필름들..
그리고 사진 찍는 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이 이아들이 찍어 놓은 사진이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 이름 없는 카메라로 말이지요.
다큐영화 꿈꾸는 카메라 ( 사창가에서 태어나 ) 中
http://www.kids-with-cameras.org/kidsgallery/
Stage#REAL
Ravi Shankar - Genesis - Return From The Fair
역사상 최고의 팝 그룹으로 평가받는 비틀즈를 음악적으로 감동시키고 영향을 준 인물이
바로 시타르(Sitar)의 명인 Ravi Shankar 입니다.
2003년 'Come Away With Me' 앨범으로 전세계 음악팬들을 매료시킨
Norah Jones 의 아버지이기도 하죠.
감상곡은 앨범 'Genesis' 에 실린 Return From The Fair 입니다.
인도의 가장 대중적인 현악기로서 약 700년 전부터 사용되어왔다. 거슬러 올라가서 13세기 초에 Amir Khusru가 비나보다 다루기 쉬운 악기를 만들기 위해 현의 배열을 바꾸고 플렛을 움직일 수 있게 만든 것이 시타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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