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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alet

이병우 2009 기타콘서트, 듀얼기타 연주




영화 '왕의남자'‘괴물'마더'‘해운대' 등의 음악감독이자 기타리스트 이병우가 기타 콘서트를 연다.

이병우 기타콘서트가 1010일 오후 7시 세종문화화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병우는 클래식, 어쿠스틱, 일렉트릭 기타 연주뿐만 아니라 록, 발라드, 재즈, 팝, 블루스의 요소들을

클래식 바탕 위에 결합해 장르의 구분 없는 독창적인 음악을 표현해왔다.
작사, 작곡, 편곡, 음향디자인, 영화음악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병우는

이번 공연에서 일상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와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선율에 맞춰 다이나믹한 일렉트릭 밴의 연주를 들려준다.

CBS문화부 한상미 기자

일시 :20091010일(토) 오후 7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기획사정보
주관: (주)음악이있는마을
문의
: 02)515-6560
협찬: 두산중공업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09005850

티켓링크http://concert.ticketlink.co.kr/detail/place_end01.jsp?pro_cd=B0049773


This guitar has classical side and electric side. This should be great invention..

앞뒤로 각각 클래식과 일렉기타 연주가 가능한 기타입니다

1980년대 중반 조동익과 함께 '어떤 날'을 결성해 기타리스트로
대중음악가로 활동하던 중 활동을 접고, 오스트리아 빈국립음악대학과
미국 피바디 음대에서 클래식기타를 전공하였다.


1996년 영화 '세 친구'의 OST를 맡은 이후 '마리이야기', '장화 홍련'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왕의 남자', '분홍신', ‘연애의 목적', ‘괴물', '호로비츠를 위하여' 등

많은 영화의 음악감독을 맡아 기타 연주자와 영화음악 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89년 1집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 航海' 1990년 2집 '혼자 갖는시간을 위하여'
19933집‘ 생각 없는 생각' 19954집 '야간비행'
2002년 '마리 이야기'OST 20035집 '흡수' 외 다수

www.mbcnanj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