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Music Video
[M/v]Eric Johnson - Manhattan
fleurbleue
2007. 1. 2. 16:29
1954년 미국 출신인 에릭 존슨은 재즈와 블루스를 록과 크로스오버시킨 연주를 들려주는 록/퓨전 기타 연주자이다. 그는 자신의 깔끔한 외모에서 풍기는 인상처럼 맑은 음색의 아름다운 기타 연주를 트레이드 마크로 하고 있다.
최우수 기타 연주자로 연속 선정되고 그래미 록 Instrumental 부분에 'Zap', 'Cliffs of Dover'
등이 계속 지명되는 등 각종 찬사와 영예가 따른 명실공히 전설의 기타리스트라고 부를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지만 매번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엄청난 노력과 정성을 들여 지금껏 세 장의 솔로 앨범밖에 없다.
1997년에는 조 새트리아니, 스티브 바이와 함께 "G3 콘서트"라는 기타의 명인 3인이 펼치는 'Super Concert'에 참여하기도 했다. 블루스적인 면에서 Jimi Hendrix와 같은 지역 출신으로 친분이 깊었던 스티브 래이 본의 영향이, 재즈적인 접근에서는 John McLaughlin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으며 미국 남부 출신다운 흥겨운 냄새도 나기도 한다.
그는 펜더 스트라토캐스터와 마샬이라는 정통적인 장비에 팬타토닉 프레이즈란 역시 정통적인 스케일을 애용하지만 거기에 그만의 독특한 개성이 살아있는 풍부한 연주를 들려준다는 점에서 일렉트릭 기타사의 또 다른 영역을 개척한 획기적인 발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1997년에는 조 새트리아니, 스티브 바이와 함께 "G3 콘서트"라는 기타의 명인 3인이 펼치는 'Super Concert'에 참여하기도 했다. 블루스적인 면에서 Jimi Hendrix와 같은 지역 출신으로 친분이 깊었던 스티브 래이 본의 영향이, 재즈적인 접근에서는 John McLaughlin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으며 미국 남부 출신다운 흥겨운 냄새도 나기도 한다.
그는 펜더 스트라토캐스터와 마샬이라는 정통적인 장비에 팬타토닉 프레이즈란 역시 정통적인 스케일을 애용하지만 거기에 그만의 독특한 개성이 살아있는 풍부한 연주를 들려준다는 점에서 일렉트릭 기타사의 또 다른 영역을 개척한 획기적인 발전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