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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Art

Jazz 피아니스트 & Blues 연주자


 

Thelonious Monk,

Herman Leonard / Portfolio: Volume III
Mintons Playhouse, NYC, 1958

Jazz 피아니스트입니다. 퓨전계열의 연주자는 뺐습니다.


Bud Powell - Amazing Bud Powell Vol.1 (1949. Blue Note)


Bud Powell (버드 파웰)

초창기 재즈 피아니스트를 대표하는 연주자입니다.
번뜩이는 천재성으로 무수한 명 녹음을 남겼던 재즈 피아노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연주자입니다.
Bud Powell Trio,The Amazing Bud Powell등이 그의 수 많은 명반들 중 대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Bud Powell - Amazing Bud Powell Vol.1 (1949. Blue Note) - Bouncing With Bud [Alternate Take -1]

Bud Powell - A Tribute To Cannonball - All The Things You Are




Thelonious Monk - Brilliant Corners

 

Thelonious Monk (셀로니우스 몽크)

버드 파웰과 동 시대에 활동했던 또 하나의 피아니스트입니다. 독창적인 연주패턴으로 골수팬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았고
명작곡가이기도 해서 수 많은 재즈 스텐다드 넘버를 작곡하기도 했습니다. 1950년대에 나온 그의 앨범은 전 앨범이 수준높은 연주로 채워진 앨범입니다. 그 중에서도 Brilliance Corners,Plays Duke Ellington 그의 대표작입니다. (다른앨범들도 이 앨범들 못지 않습니다)

 

Thelonious Monk - Brilliant Corners

Red Garland (레드 갈란드)

50대를 대표하는 명 피아니스인 레드 갈란드는 자신의 리더작보다는 여러 연주자의 리듬섹션을 맡으면서 수 많은 명반에 리듬섹션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레드 갈란드 트리오가 참여한 앨범은 무조건 사도 좋을 만큼 좋은 연주를 들려 주었습니다.
Groovy,Red Garland At The Prelude등이 그의 대표작으로 반주가 아닌 리더로서의, 레드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훌륭한 앨범입니다.

Wynton Kelly (윈튼 켈리)


레드 갈란드와 쌍벽을 이루는 연주자로 윈튼 켈리 트리오 역시 무조건 사도 좋을 만큼 멋진 연주를 들려줍니다.
소울풍에 연주화 토속적인 음색의 블루스를 잘 연주하는 켈리는 Kelly blue, Someday My Prince Will Come같은 명반을 남겼습니다.

 

 

Bill Evans (빌 에반스)

흑인 재즈 연주와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여 쿨 재즈 한 획을 그은 피아니스트입니다.
격렬하고 펑키한 흑인 연주자들과는 달리 차분하면서도 서정성의 극치를 보여주는 연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주자 입니다.
앨범으로는 Portrait In Jazz, Waltz For Debby가 대표작입니다.

Bobby Timmons (바비 티몬스)

소울 재즈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로 펑키한 연주가 일품인 연주자입니다.
그에 대표작은 This Here Is Bobby Timmons가 있습니다.



[Blues]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블루스는 거의 대부분이 모던 일렉트릭 블루스입니다. 그게 지금 우리 취향에 가장 알맞기 때문이죠.
그래서 모던 일렉트릭 계열에 블루스를 추천할까 합니다.


B.B King

King Of The Blues란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대표적인 블루스 연주자 입니다.
그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루씰로 때로는 흥겹게 때로는 구슬프게 연주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앨범은 따로 추천할것 없이 라이브 앨범이라면 뭐든지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음질이 좋은 요즘 것이면 더욱 좋겠죠.

Albert King

또 하나의 킹인 앨버트 킹은 에릭 클랩튼, 스티비 레이본등에게 커다란 영향을 줄 정도로 그를 빼놓고는 블루스 키타를 논할수 없죠.
앨범은 역시 라이브가 좋구요. Live Wire & Blues Power

Freddie King

마지막 남은 킹이죠. 킹 트리오의 일원일만큼 그 역시 명 블루스 연주자로 후세에 커다란 영향을주었던 연주자였습니다.
라이브를 추천하고 싶지만 음질과 곡 선택에서 망설임을 줘서 정규 앨범에서 최고작인 Let's Hide Away and Dance Away with Freddy King을 추천합니다. 블루스 명곡인 Hide Away가 수록되어 있죠.

Muddy Waters

후배 뮤지션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대표 연주자로 블루스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연주자 입니다.
앨범은 라이브 앨범인 At Newport를 추천해드립니다.

Otis Spann

블루스/재즈 피아니스트인 오티스 스팬은 블루스핑이 넘치는 피아노 반주에 끈적끈적한 목소리로 진한 블루스에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연주자 입니다.
앨범으로는 그의 대표작인 Walking the Blues을 추천합니다.

Michael Bloomfield

로이 부캐넌과 함께 백인 블루스 키타를 대표하는 연주자입니다.
당시 블루스 키타리스트로 명성을 날리던 에릭 클랩튼이 미국으로 진출했을 때, 미국인들이 자신있게 내 세웠던 기타리스트 였습니다.
앨범으로는 Live At Fillmore West를 추천합니다. 블루스 기타의 진수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Roy Buchanan


마이클 블룸필드와 쌍벽을 이루는 기타리스트로 수 많은 블루스 기타리스트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자극적인 하이톤이 일품이죠.
앨범으로는 Live Stock를 추천합니다.

 

 

[한국의 재즈 피아니스트]

임인권, 곽윤찬, 한충완, 송영주, 박종훈, 김광민, 신관웅, 김성관, 민경인, 이영경, 이노경, 임미정.